현대산업개발의 퇴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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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철저 수사와 구조 및 현대산업개발의 퇴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가진다고 알렸다.
학동참사 시민대책위 는 16일에 철저 수사와 신속한 구조 및 현대산업개발의 퇴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7일 11시에 갖는다고 하면서 기자회견내용을 밝혔다
“회견내용으로 ”학동 참사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참담하고 천인공노할 후진국형 사고가 또 일어났다. 이윤만을 앞세운 현대산업개발의 무리한 공사가 화정동 아이파트 붕괴 사고의 원인임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현대산업개발은 무성의한 꼬리자르기식 사과 성명으로 다시 한번 광주시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광주시와 서구청 역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구조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실종 가족의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는데. 골든 타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신속한 구조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대한민국 행정부, 광주시가 제대로 된 구조 계획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의심이 일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사고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실종자들에 대한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구조 행동에 나서야 한다.
학동 참사 시민대책위는 광주시민들의 분노를 모아, 현대산업개발이 이번에도 꼬리자르기로 빠져나갈 수 없게 사건 초기부터 철저 수사를 진행할 것과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신속하게 구조를 진행할 것, 그리고 현대산업개발의 퇴출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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