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平均 壽命)이 길어진다!

불로초는 소금이었다!
기사입력 2021.08.20 12:16 조회수 30,732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염.jpg

자료사진-불로초는 소금이었다!

 

천일염은 굵은 입자에 굵은 소금으로 정제 소금과 달리 맛을 보면 너무 짜지 않고 미네랄도 풍부하다는 천일염이다.

 

그런 소금이 불로초(不老草)이었다. 지구상에 모든 동물중에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동물 일수록 평균수명이 길어진다고 한다.

 

해초를 주식으로 하는 바다 거북이는 300년까지 살고. 흰수염고래는 100년까지 산다고한다.

 

그밖에 다른 동물들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소금을 많이 먹는 동물일수록 평균수명이 길다고 한다. 우리 나라는 1907년도에 처음으로 천일염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사람들의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으니 소금이 인체에 얼마나 중요한 효소인지를 알게해주는 대목이다.

 

1912년도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28세였고, 남한과 북한)의 총인구는 1200만명 이었다고 한다.

 

천일염생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부터 사람들의 평균수명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천일염을 생산하기 시작)한지 불과 40년이 지난 1948년도에는 평균수명이 48세로 20년이 늘어났으며 인구는 3000만명으로 두배반이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소금의 혁명입니다.우리 인간들이 그렇게도 찾아헤매던 불로초가 바로 소금이다.

 

사람도 소금만 잘 먹으면 바다거북이 보다 더 오래 살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금은 소화작용. 염장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살균작용. 방부작용. 삼투압작용. 발열작용. 노패물재거작용등을 한다.

 

밥과 물과 소금은 생물이다. 삼대식품은 반드시 비율이 맞아야 모든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다.

 

피. 눈물. 침. 땀. 위액. 림프액. 뇌척수액). 안구액.소변. 대변. 생리수. 양수까지도 우리 몸에 모든 액체는 소금물이다.

 

그것도 세계보건기구에서 설정)한 0.9%의 염도를 유지해야건강을 지킬수 있다.

 

사람의 몸은 다양한 음식물을 섭취하므로 반드시 소금으로 절여야지 설탕으로 절이면 부패될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의사들마다 소금을 못먹게하니 피를 비롯해서 모든 액체가 설탕물로 변하니 살은 부패되고 혈관은 막힐수 밖에 없는 것이다.

 

소금은 물을 부른다.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성인은 하루에 2500미리 이상의 물을 필요로 하는데 적당량의 소금을 먹지 않고는 이렇게 많은 물을 먹을수가 없다.

 

즉 염분이 부족한 물은 쓸모가없고 또한 그렇게 많은 물을 배출시킬 염분이 없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물을 거부하는 것이다.

 

즉 물이 들어올때는 맹물로 들어왔지만 나갈때는 소금의 도움이 없이는 단 한방울도 맹물로는 빠져 나갈수가 없기 때문이다.

 

눈물도 짜지요. 콧물도 짜지요. 침도 짜지요. 소변도 짜지요. 땀도 짜지요. 거기다 생리수와 양수까지도 짜다.

 

그래서 저염식하는 사람은 한끼 식사를 하면서 물은 입에도 안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생활을 5년, 10년 하고 나면 틀림없이 돌이킬수 없는 큰 질환이 찾아올 것이다.

 

몸은 물과 염분이 부족하면 살기 위해서 중요한 기관부터 염수를 공급하고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피부는 염수공급을 중단하니 머리털은 빠지고 피부는 거칠어지고 온갖 부스럼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머리의 근원은 염분부족이다. 대머리는 보기만 흉할 뿐이다. 염수가 부족하면 온몸에서 내다 버리려고 모아놓은 더러운 하수도 물인 대소변에 염수까지 끌어다 재차 3차 계속재활용을 하니 그 몸이 무사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하루에 소변을 두세 번 밖에 안본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 중에 암이나 당뇨나 혈관질환 같은 중병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라.

 

아마 쉽지 않을것이다.이러한 환자들은 체내염도가 0.4%가 넘는 사람이 없다 고한다.

 

적당한 염분섭취로건강유의하시길 바란다. 염분부족은 만병 의 근원이다.

[심종섭 기자 dbmdk@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www.md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