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광주 리더스 포럼 개최

국내 기독교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성경으로 돌아가자. 참 뜻 전해”
기사입력 2021.11.22 16:10 조회수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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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1. 광주 리더스 포럼 개최 장면

 

한국의 많은 기독교를 우려하고 걱정하는 시대에 국내외 교회와 지도자들이 성경으로 돌아가 믿음의 목회를 전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kcf 기독교연합광주전남 지부에서 나왔다.

 

21일 오후 5시에 kcf 기독교연합광주전남지부는 광주의 IYF광주문화체육관에서 2021. 광주리더스 포럼 개최 했다.

 

이날 의 주제는 믿음의 목회를 성경으로 돌아가 참 뜻 전하는 목회자들의 역할’을 주제로 한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한국교회가 서로 교류하면서 견해도 들어보면 좋겠다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

 

행사 진행중에 CLF기독교지도자연합설립자 박옥수목사의 해외에서 각국 정상들과의 복음을 전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케냐, 가나, 코트디부아르, 토고 4개국에서의 방문 성과와 해외 목회자들의 소감을 나누는 장면들을 보여 주었다.

 

박옥수목사의 활동상으로는 CLF가 전 세계적으로 다른 교파, 교단이 함께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각국에 마인드교육를 전파하는데 힘을 쏟고 있으며 각국에서도 청소년문제로 격은 어러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마인드교육을 받아들이는데. 각국에서는 마인드교육을 받아드리는데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난해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각각 94개국 276개 방송, 125개국 655개의 방송국의 전파를 탔다고 전했다.

 

서부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조로 비발로 굿거버넌스·부정부패척결·역량강화부 장관을 만났던 내용으로는 2017년 총리실 산하 국가능력구축사무청 청장으로 재임 당시 코트디부아르 국민들의 변화를 기하는 인성교육 모델을 찾아 방한했고, 성경을 바탕으로 박옥수 목사가 창안한 '마인드교육'을 롤모델로 확신하며 자국 도입을 추진해왔다. 그 과정에서 마음의 실질적인 변화가 성경에서 비롯됨을 알고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했다.

 

박옥수목사는 이날 행사의 강사로 말씀을 전 하였는데. 특별 강연에서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며 배고픔으로 죄를 지을 수밖에 없었고, 삶 속에서 실패한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 죄와 삶의 고통 가운데 죄를 용서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다 로마서 3장 23절, 24절을 읽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죄가 모두 씻긴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구원받은 이후 성령으로 임한 하나님의 인도로 복음을 전해왔고,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 성경세미나 및 CLF 컨퍼런스가 세계 각국 655개 방송사를 통해 방송되면서 20억 명(시청률 기준)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故 존 아타밀스 가나 전 대통령 서거 직전 복음을 전한 이야기로 다시 한 번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으로 복음을 설명하면서, 목회자로서 정확한 복음으로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끌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경이 나를 의롭다고 하셨으면, 의로운 게 맞다. 이 성경 말씀을 믿었다. 그날부터 성령이 내 마음에 오셔서 성경을 보는 눈을 다르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교회를 이끌어주셔서 하나님께서 코로나로 말미암아 설교를 전 세계에 방송하게 해주시고, 전 세계 목회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도 비난을 그치고 말씀 앞에 나와 귀한 말씀으로 죄 사함 받아야 한다. 성경을 믿는 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는 1962년부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고, 그동안 신앙서적과 방송 설교를 통해 복음을 전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에는 온라인 선교로 전 세계 복음화에 앞장섰다. 박옥수 목사의 설교는 125개국에 최대 661개 방송사가 중계했으며, 이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다는 간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는 "죄는 우리 노력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피로 씻긴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각계각츨의 지도자들과 여러 연론관계자들은 “전 세계 기독교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성경적이고 힘 있는 메시지에 공감하며 목회자의 역할을 다시 돌이켜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 을 밝혔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CLF의 외침이 한국 기독교를 새롭게 할 것으로 소망 된다.

[ 조광제 기자 dbmd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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