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 제공-고흥 공영민군수,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대상 수상 기념 찰영 장면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11월 17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지방경제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서울매일·시사통신이 주관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성과를 보인 인물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이번 서울평화문화대상 심사에서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및 국가산업단지 지정 ▲드론·UAM산업 첨단 인프라 구축으로 드론·UAM 산업 선점 ▲대규모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의 변화 발전에 함께 힘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국비사업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의 삶이 한 단계 더 향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10년 후, 인구 10만’의 비전 실현을 위해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 ▲드론 중심도시 고흥 건설 ▲광주~나로우주센터 간 고속도로 건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 ▲농수축산물 브랜드화와 판로 개척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