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주 최대 기독교방송 WATC 57채널이 주목하는 박옥수 목사

사회자 에럴 오날(Errol Onal)은 박 목사와 인터뷰를 갖게 되면서 여호수아 1장
기사입력 2020.11.11 15:29 조회수 466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회자 에럴 오날(Errol Onal)은 박 목사와 인터뷰를 갖게 되면서 여호수아 1장(동영상-유튜브제공)

 

10월 27일(화) 저녁 7시(현지 시간), 조지아 주 최대 기독교방송 WATC TV 채널57에서 박옥수 목사 인터뷰가 방송됐다. 사회자 에럴 오날(Errol Onal)은 박 목사와 인터뷰를 갖게 되면서 여호수아 1장이 마음에 떠올랐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네가 밟는 모든 곳을 주리라'라는 약속을 주신 것처럼 목사님께도 같은 비전을 주었다"라며 박옥수 목사를 소개한 인터뷰에서 여러 질문을 던졌고, 박옥수 목사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최근의 전세계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이르기까지, 그의 사역 속에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 그리고 복음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WATC TV 채널57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 지역의 최대 기독교 방송으로 총 75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방송국은 2년 전, 방송국 관계자가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해 마음을 열면서 지금은 관련 소식이 조지아 주에 방송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박옥수 목사와의 인터뷰는 지난 8월 브라질의 5대 방송사 중 하나인 ‘헤지 브라지우 TV’에서 박옥수 목사와 원격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한 소식이 관계자에게 전해지면서 곧바로 이 방송국에서도 박옥수 목사를 인터뷰할 수 있도록 라이브쇼에 좋은 시간을 준비해주었다.

 

WATC TV 채널57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 지역의 최대 기독교 방송으로 총 75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방송국은 2년 전, 방송국 관계자가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해 마음을 열면서 지금은 관련 소식이 조지아 주에 방송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박옥수 목사와의 인터뷰는 지난 8월 브라질의 5대 방송사 중 하나인 ‘헤지 브라지우 TV’에서 박옥수 목사와 원격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한 소식이 관계자에게 전해지면서 곧바로 이 방송국에서도 박옥수 목사를 인터뷰할 수 있도록 라이브쇼에 좋은 시간을 준비해주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은 기독교지도자를 이끌고 교육하는 단체라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그들을 교육하고 계십니까?

 

성경이 말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가진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믿고 담대히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 여호수아에 보면 정탐 2명이 여리고성에 갑니다. 금방 들키고 잡힐 위기에 처했는데, 기생 라합의 집에 들어가게 되고, 라합이 구해줬고, 또 집이 성벽 위에 있어 성문을 통하지 않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것들을 준비해뒀는데 우리의 눈으로 보면 두려운 것입니다. 또 요단을 건널 때 물이 언덕에 넘쳤는데 하나님이 물을 막아서 건너가게 하시고, 견고한 여리고 성을 무너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들을 경험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는 어렵습니다. 경험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읽을 때 내 생각을 보태지 않고 말씀 그대로 믿으면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세계 속에 저를 이끌어주셔서 제가 기독교지도자들에게 이런 이야기들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많은 대통령, 장관들에게 목사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어떻게 젊은 사람들을 이끄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1995년에 미국 LA에 갔는데 한 부인이 자기 아들을 도와달라고 찾아왔습니다. 그 아들은 마약을 하고 권총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아이를 한국에 데리고 왔습니다.

 

저는 그 아이에게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간음한 여자를 돌려보낼 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셨는데 손에 아무것도 쥐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의 마음에는 말할 수 없는 감사가 가득 찼습니다.

 

“예수님이 아니었으면 내가 죽었을 텐데.. 예수님께서 날 사랑하셔서 구해주셨어.” 어떻게 이 여자의 마음에서 감사함을 뽑아버릴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그 여자 마음 안에 감사한 마음을 가득 차게 해서 음란한 마음이 들어갈 자리가 없도록 하셨습니다. 저도 그 학생에게 “마약하지 마”라고 하지 않고, 행복한 마음을 넣어주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 후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LA로 돌아갔습니다. 그 이후에 28명이 저희 교회를 찾아와 변화를 입고, 이듬해에 58명, 2001년에는 500명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IYF라는 청소년단체를 만들게 됐습니다. 그 청소년들에게 저는 “마약하지 마, 게임하지 마”하지 않습니다. 같이 모여서 댄스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성경말씀도 전하면서 학생들이 죄에서 벗어났습니다.

 

해마다 캠프를 하고 있고, 작년에 수많은 목사, 총장, 장관들이 저희에게 교육을 배우고 싶다고 참석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저희가 하는 마인드 교육을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300여 개의 방송사에 말씀이 나갔고, 10억 명의 사람들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간략하게 성경세미나에 대해 얘기해주시겠습니까?

 

매년 하는 부활절 행사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200만 명이 참석했습니다.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 후 5월 성경세미나를 하게 됐습니다.

 

저는 코로나로 고통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전세계에 코로나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리스도인들이 죽음 앞에 직면했을 때 ‘내가 천국을 갈 수 있을까?’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2012년에 제가 가나에 갔을 때 영부인의 요청으로 존 아타밀스 대통령을 뵀습니다. 대통령이 제게 "앞으로 5일을 더 살기 힘들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죄를 지었는데 죄사함을 받지 못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각하가 죄인인 걸 어떻게 아셨습니까?” “제가 죄를 지었으니까 죄인 아닙니까?” “각하, 죄를 짓는 사람이 있고, 판결하는 분은 따로 있습니다. 각하의 죄도 하나님께서 판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판결문을 기록해놓았습니다.

 

로마서 3장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우리가 볼 때 우리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각하의 죄가 예수님께 넘어갔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면서 죄를 씻으셨기 때문에 의롭다고 하시느 것입니다.

 

이것이 각하에 대한 판결문입니다.” 대통령께서 말씀을 믿고 편안하게 주님의 품으로 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코로나로 고통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려고 방송을 시작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전 세계 300여 개 가까운 방송사들이 방송해주었고,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떤 방송국에서는 댓글이 올라왔는데 “나 이제 의로워요. 거룩해요. 예수님께서 내 죄를 씻으셨어요.” 그런 글들이 6,000개씩 올라온 것을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죽음 앞에 있는 사람들이 두려움에 있다가 예수님 십자가로 말미암아 죄가 사해졌다고 믿고 기뻐할 때 정말 감사합니다.

 

출처 : 굿뉴스데일리(http://www.gndaily.kr) 뉴스 제공

[이형란 기자 ywmy1998@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www.md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