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장대공원 벽천분수 본격 ‘가동’

벽천 분수는 장대공원 조성 사업으로 설치된 것으로
기사입력 2010.04.15 07:58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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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4월 14일 장대공원 벽천 분수대 앞 광장에서 벽천분수 통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벽천 분수는 장대공원 조성 사업으로 설치된 것으로 시험 가동을 거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장대 공원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시작 2월말 완공된 일부구간(A지구)을 우선 개방하여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조성면적 20,784㎡중 A지구 12,570㎡를 사업 완료했으며 야외무대, 벽천분수, 썬큰가든, 주차장, 파고라, 등의자, 자전거 보관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에 따르면 장대공원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어린이, 청소년, 어른 등이 동시에 이용할수 있는 운동 시설과 문화시설을 한곳에서 누릴수 있도록 조성돼 도심속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죽도봉 공원과 동천에서 순천만까지 아우를수 있는 위치에 있어 순천 도심의 중요한 생태축이 될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나머지 구간인 B구간도 6월말 준공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B 지구에는 캐스케이드(계단식 연못), 수련원, X게임장 등 청소년을 겨냥한 볼거리, 놀이 공간과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의 장으로 구성하여 공사중이다.   또한, 공원 부지내 지상 전주를 한전측과 협의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 공사를 시행하여 보다 나은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다.   시 관계자는 장대공원이 도심속의 봉화산, 죽도봉, 동천과 더불어 대한민국 생태수도 완성을 위한 생태축을 조성할수 있는 공원으로 탄생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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