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15년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지방자치단체 지역특산품부문 ‘보성녹차’ 선정
기사입력 2015.11.27 08:35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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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이용부)의 명품 녹차가 한국명가명품연구소가 선정한 ‘201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지역특산품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01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명가명품연구소 주관으로삶의질 제고, 고객만족도 등에 대해 전국 거주 20대이상 성인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한 후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단체부문, 외교부문, 기업부문 등 매년 40개 부문에 걸쳐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보성의 녹차는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의 하나로 면역력 증가와 살균효과, 항암효과, 항바이러스 효과 등이 탁월해 지난 5월 발생한 메르스 예방 식품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올 한해 국내외적으로 명품의 자리를 꿋꿋이 지켜냈다.
또한 보성티업과 보성녹차당면 개발 등 차 소비 확대는 물론 중국 등 해외 수출기반을 조성하는 등 지난 1년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성과들이 어우러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가명품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보성군에서는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 그리고 유기농 인증과 군수품질인증제, 잔류농약 검사 등 국내외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차를 젊은층이 즐기는 블랜딩 티와 티푸드 등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해 한국의 명품이 세계의 명품이 되도록 차산업을 성장동력 산업으로 확고히 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을 수상한 보성녹차가 변화된 차산업과 차문화를 통해 보성의 차향이 세계 속의 차향이 될 수 있도록 차를 통한 제품개발과 티소믈리에, 티파티플레너 등 차 전문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꿈과 낭만이 있는 ‘힐링 보성! 살고 싶은 문화쉼터 보성!’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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