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물샐틈없는 내년도 예산편성 위해 머리 맞대

2016년도 예산편성 자체사업 토론회 열어
기사입력 2015.10.26 08:24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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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자체사업 토론회 열고 2016년 예산편성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토론회는 군정 주요현안, 공약사항 등 내년도 예산편성에 따른 자체사업과 지방보조금 지원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은 각 실과소간 업무를 초월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한 사업은 총 459건으로 고흥 터미널~등암간 4차로 확포장 공사, 점암 군도 14호선 회계~곡강간 확포장 공사, 고흥군 현충공원 조성 등 자체사업, 사회‧복지‧문화‧체육단체 등 민간에 대한 보조사업 등에 대해 토론 하였다.
박병종 군수는 “지금은 국가적으로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에 요구한 사업이 군민이 원하고 꼭 필요한지, 또는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내 살림이라는 생각을 갖고 꼼꼼히 따져보고 검토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고흥군은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도 살림 방향과 예산안을 결정하여 다음 달 20일까지 군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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