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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에코그린, 주암면민을 위한 친환경 방역 봉사
순천 에코그린, 주암면민을 위한 친환경 방역 봉사
사진 - 에미(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파리 유충 발생지역과 인근 주택 등을 대상으로 방역 장면 순천 에코그린(자원 순환센터)에는 순천 주암면 들에 에미(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파리퇴치를 위한 친환경 방역 활동을 일주일 전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19일 최근 순천 주암면 동주로 인근에는 오래된 축사 등 여름철 파리떼가 발생할 수 있는 주변 환경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우려를 알게 된 순천 에코그린(대표 박정관)은 여름철 파리떼를 줄이는 방안으로 에미(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파리 유충 발생지역과 인근 주택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행했다. 친환경 에미(EM·유용 미생물)은 파리 유충 발생지역에 분사하게 되면 파리 유충이 섭취해야 할 영양물을EM·유용 미생물이 먼저 섭취하는 방식으로 파리 유충으로 부터 개체수를 줄였다. 일반살충제는 인체나 여러 작물 등 환경피해를 줄 수 있어 친환경 에미(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방역을 실행했다. 에미(EM·유용 미생물)을 살포 후 약3일 이후 부터 눈에 띄게 파리 개체수가 줄어 들어 앞으로 여름철 파리떼의 극성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전한다. 순천 에코그린(대표 박정관)은‘주암천 살기기’운동을 에미(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실시해 섬진강으로 유입될 주암천이 해양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근 환경단체와 협력해 환경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순천에코그린(주암 자원 순환센터)공장 내에도 에미(EM·유용 미생물)보급통을 설치해 주암면 주민들에게 무료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미(EM·유용 미생물)은 일본인에 의해 발견되어1982년 농업 응용에서부터 실용화가 시작됐지만,현재는 환경 생태계의 부활과 건강,의료,건축,재해 대책 등 폭넓은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실제로 유용 미생물은 광합성 균,젖산균,효모균을 주 균으로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로서“에미”란 명칭으로 수질개선,악취제거,부패 방지 등 환경보전에도 탁월한 효과와 능력이 인정되는 추세다 이 때문에 세계120여 개국에서 일상생활용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지자체 간 경쟁적으로 연안 정화,생태계의 정상화 자정 작용 회복,악취 저감,수질 정화용으로 도입하고 있다.
여수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무장애도시’ 선포!
여수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무장애도시’ 선포!
사진 여수시 제공-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무장애도시’ 선포! 모습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를 선포했다. 여수시는 지난 2019년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 등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 중이다. 특히 전라선 옛 철길 공원, 미평 봉화산 무장애숲, 이순신광장에서 하멜등대를 거쳐 오동도에 이르는 여수 밤바다 길을 무장애 나눔길로 만들고 장애인 콜택시 확대, 도심 곳곳에 점자블록과 휠체어 이동로 확보 등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무장애도시 조성 계획 수립’을 통해 관광, 건축, 교통 전반에 걸쳐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시장, 김영규 시회의 의장, 지역 정계인사 등이 참여, 그간 여수시의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공유하고 대내·외로 선포를 통해 민․관 모두의 참여의지를 다졌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발판 삼아 모든 분야에서 경계 없는 무장애 도시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차별과 차이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도시 여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덕희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여수시의회 무장애도시 정책연구회 의원들은 직접 휠체어 체험을 나서는 등 무장애 나눔길 확산에 힘썼다.
‘찾아가는 GFEZ 홍보’ 관내 교육기관 대상 첫발
‘찾아가는 GFEZ 홍보’ 관내 교육기관 대상 첫발
사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순천캠퍼스를 방문하여 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실시 장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4월 17일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를 방문하여 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GFEZ 홍보」는 광양경제청에서 금년도 신규시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써, 지역 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개념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현황과 개발비전을 알리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기업별 채용정보를 소개하여 학생들에게 구직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날 홍보 설명회에 참석한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탁경주 지역대학장 직무대리 등은 “찾아가는 GFEZ 홍보를 통해 광양만권에 개발․운영 중인 주요 산업단지 및 우수 입주기업들의 정보를 상세하게 알 수 있었으며”,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면 지역 내 유망한 일자리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호평했다. 한편, 지난 2004년 3월 24일 출범하여 개청 20주년을 맞은 광양경제청은 그동안 광양만권 내 산업단지, 배후단지 등 조성을 통해 국내외 기업체 473개 사를 유치하고, 25조원의 투자실현과 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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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에코그린, 주암면민을 위한 친환경 방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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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미(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파리 유충 발생지역과 인근 주택 등을 대상으로 방역 장면 순천 에코그린(자원 순환센터)에는 순천 주암면 들에 에미(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파리퇴치를 위한 친환경 방역 활동을 일주일 전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19일 최근 순천 주암면 동주로 인근에는 오래된 축사 등 여름철 파리떼가 발생할 수 있는 주변 환경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우려를 알게 된 순천 에코그린(대표 박정관)은 여름철 파리떼를 줄이는 방안으로 에미(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파리 유충 발생지역과 인근 주택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행했다. 친환경 에미(EM·유용 미생물)은 파리 유충 발생지역에 분사하게 되면 파리 유충이 섭취해야 할 영양물을EM·유용 미생물이 먼저 섭취하는 방식으로 파리 유충으로 부터 개체수를 줄였다. 일반살충제는 인체나 여러 작물 등 환경피해를 줄 수 있어 친환경 에미(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방역을 실행했다. 에미(EM·유용 미생물)을 살포 후 약3일 이후 부터 눈에 띄게 파리 개체수가 줄어 들어 앞으로 여름철 파리떼의 극성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전한다. 순천 에코그린(대표 박정관)은‘주암천 살기기’운동을 에미(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실시해 섬진강으로 유입될 주암천이 해양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근 환경단체와 협력해 환경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순천에코그린(주암 자원 순환센터)공장 내에도 에미(EM·유용 미생물)보급통을 설치해 주암면 주민들에게 무료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미(EM·유용 미생물)은 일본인에 의해 발견되어1982년 농업 응용에서부터 실용화가 시작됐지만,현재는 환경 생태계의 부활과 건강,의료,건축,재해 대책 등 폭넓은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실제로 유용 미생물은 광합성 균,젖산균,효모균을 주 균으로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로서“에미”란 명칭으로 수질개선,악취제거,부패 방지 등 환경보전에도 탁월한 효과와 능력이 인정되는 추세다 이 때문에 세계120여 개국에서 일상생활용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지자체 간 경쟁적으로 연안 정화,생태계의 정상화 자정 작용 회복,악취 저감,수질 정화용으로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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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무장애도시’ 선포!
여수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무장애도시’ 선포!
사진 여수시 제공-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무장애도시’ 선포! 모습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를 선포했다. 여수시는 지난 2019년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 등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 중이다. 특히 전라선 옛 철길 공원, 미평 봉화산 무장애숲, 이순신광장에서 하멜등대를 거쳐 오동도에 이르는 여수 밤바다 길을 무장애 나눔길로 만들고 장애인 콜택시 확대, 도심 곳곳에 점자블록과 휠체어 이동로 확보 등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무장애도시 조성 계획 수립’을 통해 관광, 건축, 교통 전반에 걸쳐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시장, 김영규 시회의 의장, 지역 정계인사 등이 참여, 그간 여수시의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공유하고 대내·외로 선포를 통해 민․관 모두의 참여의지를 다졌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발판 삼아 모든 분야에서 경계 없는 무장애 도시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차별과 차이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도시 여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덕희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여수시의회 무장애도시 정책연구회 의원들은 직접 휠체어 체험을 나서는 등 무장애 나눔길 확산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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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GFEZ 홍보’ 관내 교육기관 대상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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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순천캠퍼스를 방문하여 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실시 장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4월 17일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를 방문하여 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GFEZ 홍보」는 광양경제청에서 금년도 신규시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써, 지역 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개념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현황과 개발비전을 알리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기업별 채용정보를 소개하여 학생들에게 구직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날 홍보 설명회에 참석한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탁경주 지역대학장 직무대리 등은 “찾아가는 GFEZ 홍보를 통해 광양만권에 개발․운영 중인 주요 산업단지 및 우수 입주기업들의 정보를 상세하게 알 수 있었으며”,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면 지역 내 유망한 일자리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호평했다. 한편, 지난 2004년 3월 24일 출범하여 개청 20주년을 맞은 광양경제청은 그동안 광양만권 내 산업단지, 배후단지 등 조성을 통해 국내외 기업체 473개 사를 유치하고, 25조원의 투자실현과 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