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축행정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 2019년 국토교통부 평가 결과…4년 연속 우수 지자체 쾌거
기사입력 2019.11.16 12:11 조회수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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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세종시-세종시건축사회간담회(19_09_18).jpg

세종시, 건축행정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장면(사진-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1)에 선정됐다.

 

건축행정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정도를 점검, 평가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 정량정성적 5개 지표 17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올해 평가에서 지역건축안전센터 설립 등 국가 건축정책 이행도가 우수하고 시민을 위해 발굴시행한 30여 건의 자체노력 사례에서 가점을 받아 건축행정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선정으로 세종시는 2016년 우수, 2017년 최우수, 2018년 우수에 이어 올해 최우수를 달성함으로써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 최근 5년간 건축행정 평가 결과 >

구분

2015

2016

2017

2018

2019

최우수(1)

경상남도

경상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우수(2)

대구광역시

서울특별시

경상북도

세종특별자치시

서울특별시

우수(3)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경기도

 

강성규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 출범 후 급증하는 건축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에 대한 건축행정서비스 향상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한 건축도시를 구현해 시민주권 특별시 행정수도 세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올해 125일부터 행복청에서 수행하던 건축·주택 자치사무를 안정적으로 이관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세종건축문화제 개최, 한옥건축 지원, 건축인허가 기간 단축, 건축심의 제도 개선, 건축물 종합관리점검 등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윤철민 기자 dbmd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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