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정원내
연일 30도 이상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순천만정원안에 작품과 평화롭고 시원한 화초가 있는 실내정원이 있다.
2일 순천만 정원을 찾은 동문입구는 한여름의 더위로 열기가 대단했다.
뜨거운 한낮 이지만 순천만 정원을 찾는 관광객은 꾸준히 있었다.
동편주차장 안쪽에 로컬 푸드 방향으로 조용한 실내정원이 있는데. 그곳에는 여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실내정원내 작품전시실
비록 많은 작품전시는 아니지만 잠시 더위를 식히면서 힐링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된다.
실내정원에는 더욱 시원하고 실내공기가 청정한 이유는 주변 벽을 감싸있는 꼿과 실내수목과 어울러지는 화원 이었다.
입장권을 내지 않은 곳이라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순천만 정원을 찾은 관광객 이라면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 가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자선기부금이 있는 셀프 차마시는곳도 눈에 띠는 장소로서 차와 작품과 실내정원이 또하나의 작은 순천만정원 이었다.